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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지난달 30일 발생된 절도 사건에 연루된 비위 공무원을 2명을 8일자로 ‘직위해제’ 선 조치했다.
지난 1일 출범한 민선 8기 속초시는 과거 민선 7기때 일어난 해수욕장 테마시설 업체 선정 건의 최근 압수수색과 공무원 절도사건으로 얼룩져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선 대상 직원을 직위해제 선조치하고 흐트러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올바른 공직문화를 정립하고 조기에 시정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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