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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선거 막바지 무박 3일간 극한의 유세에 돌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강수 선거캠프)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가 29일 “더이상 잃어버리고 빼앗길 수 없는 원주시를 위한 원강수의 진정성을 호소하겠다"며 무박 3일간 극한의 유세에 들어갔다.

원 후보는 “원주시민들께서 원강수의 원주에 대한 충정과 사랑을 알아주실 때까지 반드시 원주시의 경제적 부흥을 일으키겠다는 다짐을 알아주실 때까지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원 후보를 지지하고 지키려는 일부 원주시민들도 동참했다.

이들은 “공식 선거 마지막 날인 31일 23시 59분까지 원강수 후보와 옆자리에서 원주시민들을 향해 간절히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더욱 절박함을 가지고 원주시민께 다가가겠다”며 “여권의 원주시장이 정부와 소통하며 원주시의 세대교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사즉생의 의지로 한분 한분의 원주시민분을 만나서 저의 공약과 비전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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