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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정기적인 환경캠페인 활동 및 자원절약의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을 운영한다.
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중고물품 거래와 육아용품 플리마켓, 친환경 관련 제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 부스, 회차별 주제에 따른 환경실천 캠페인, 공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2회를 포함해 총 6회 열린 녹색장터에 1384명이 참여했으며 454건의 중고물품 거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녹색장터를 통해 필요한 물품도 얻고 환경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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