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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는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지적장애인·중증장애인·공동생활가정 등 장애인 시설 15개소에 대해 성폭력·학대 범죄 예방을 위한 지자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선제적인 시설점검 및 예방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성폭력·학대 피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파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와 합동으로 장애인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 시설직원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피해사실 여부를 파악했다.
또 파주 성폭력상담소 ‘함께’와 협업해 상황극을 통한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하는 등 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피해 신고 활성화,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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