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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파주시의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도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혁신 전문 박람회로서, 지역 기업·기술·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 공간 재창조 논의 등 국토의 고른 발전과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214개 기관이 참여해 도시재생 설계, 시공, 교통인프라, 건축자재 등 다양한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선보였다.
파주시는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금촌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원도심과 신도심이 상생 발전하는 시민의 삶의 풍성한, 시민중심의 자족도시 파주’라는 타이틀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홍보 부스에서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원도심 기능을 회복하는 금촌중심권 ▲예술과 산업,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운정·교하권 ▲역사문화와 평화, 생태가 공존하는 문산성장권 등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부터 진행된 금촌동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역량강화를 통해 구성된 마을협동조합에서 직접 만든 야생화 LED 꽃 전시부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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