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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최성, 이재준 전 고양시장 당시 발생한 요진게이트, 킨텍스, 원당 4구역 등 도시개발 비리행정으로 가득 찬 고양시 공무원 교육에서 6급 공무원인 팀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시는 29일 중부대학교에서 제8기 고양스페셜정책과정 3분기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성과공유회는 장기 교육을 받은 6급 공무원의 정책 연구 발표와 우수생 시상을 하는 자리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정책 발표를 마친 팀장들을 격려하며 “역동적인 시정 운영에 중간관리자인 팀장의 역할이 크다”며 “학업에 충실히 임하고 시정방향성에 대해 늘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 시장은 전임 시장 당시 알 박기 인사 영향으로 고양시 도시개발 비리 행정 적폐 청산에 현재까지는 가시적인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전임 시장들의 알 박기 인사와 감사 기능 무력화가 큰 효과를 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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