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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시민단체들인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상임대표 신기식)과 21C고양포럼(대표 진현국)이 이재준 전 고양시장과 명재성 전 덕양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자들인 신기식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 상임대표, 김경규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 사무총장, 진현국 21C고양포럼 대표 등은 고발장에서 명재성 전 덕양구청장은 공직선거법 제53조(공무원 등의 입후보)을 위반했고 이재준 전 고양시장은 명 전 덕양구청장의 법 위반 내용을 잘 알면서도 명 전 덕양구청장을 도왔기 때문에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명재성 전 덕양구청장은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경기도의원에 당선됐고 이재준 전 고양시장은 재선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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