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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신속 예타 통과 촉구 결의안 채택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6-02-05 13:19 KRX2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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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은 여야 찬성…민주당 시의원들은 촉구 사진 촬영 없이 자리 떠나
“교통은 생존의 문제…경제성 넘어 국가 책임으로 결단해야”

NSP통신-김포시의회가 여야합의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신속 예타 통과 축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 = 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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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가 여야합의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신속 예타 통과 축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 = 조이호 기자)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가 5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인구 50만을 넘어선 김포의 교통 혼잡이 일상 불편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문제의식이 결의안 전반에 담겼다.

결의안은 김포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을 ‘교통지옥’으로 규정하며 5호선 김포 연장은 경제성 논리에 갇혀 판단할 사안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권과 교통 기본권을 회복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이라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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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부가 수도권 서북부의 구조적 교통난 해소를 약속해 온 만큼, 예비타당성조사의 신속한 통과와 행정 절차의 과감한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기획재정부를 향해 비용 대비 편익 지표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수도권 균형발전과 정책적 타당성을 적극 반영해 즉각적인 승인 절차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2033년 조기 개통을 목표로 예타 이후 단계도 지체 없이 추진하고 예산 지원을 포함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시의회는 “5호선 김포 연장이 확정되는 그날까지 51만 김포시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정부의 전향적인 결단을 거듭 요구했다.

한편 결의안은 여야 의원들의 찬성으로 채택됐다. 다만 회의 종료 후 행보에서는 차이가 드러났다. 국민의힘 소속 김포시의원들은 본회의를 마친 뒤 의회 청사에서 ‘신속 예타 통과’를 요구하는 촉구 사진을 함께 촬영하며 공동 행동에 나섰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포시의원들은 결의안에는 찬성했지만 별도의 촉구 사진 촬영에는 참여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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