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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장미영)가 15일 2025 수원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및 현대미술전 개막식에 참석해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관계자와 참여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장미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시립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이 숨 쉬고 시민의 꿈이 자라는 열린 공간으로 성장했다”며 지난 10년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예술이 모두의 언어가 되는 그날까지 수원특례시의회가 함께 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행사 후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와 현대미술전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를 관람하며 참여 작가들과 소통하고 격려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예술의 저변 확대 및 예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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