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호텔롯데, ‘하향’…지난해 적자 전환, 업계 불황 겹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가 6일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동탄2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회식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문화복지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과 내빈, 선수단, 지역 체육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클럽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체육 유공자 표창, 개회사, 축사,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단결된 모습을 담은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은 곧 도시의 힘이며 생활체육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면서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화성시동탄2축구협회는 지역내 19개 클럽 995명의 회원이 소속된 지역 생활체육의 중추적인 조직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화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의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