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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시민들과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식 경기 수원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황구지천 및 고색뉴지엄 일원에서 열린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축제는 권선구와 권선구민 화합대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했다.

이 의장은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지역 홍보·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EM 흙공 만들기 체험존, 이색 자전거 체험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정성껏 축제를 준비한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5일과 6일 2일간 개최됐으며 플리마켓과 친환경 캠페인,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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