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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국중범 경기도의원이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김진명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진명 경기도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에 도의원으로 등록하고 4일 오전 국중범 경기도의원과 함께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김진명, 국중범 도의원은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진명 도의원은 “교육 전문가, 청소년 정책 전문가로 지역 주민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도의원이 1년여 간 공석으로 지역구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지 못한 정책 협의와 예산 협의를 위해 방문하게 됐다”라며 “지역구 학교 예산에 성남교육지원청의 적극 협력과 관내 학교의 시설 및 교육정책에 대해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명 도의원은 고려대 졸업, 광운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분당판교청소년 수련관 관장 출신으로 4.2 보궐선거에 출마해 총 2만 8813표중 1만 5334표를 얻어 득표율 53.38%로 당선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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