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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단상담프로그램인 ‘고용노동부 새일플러스’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력보유여성 등 여성 구직자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소규모 그룹 형태로 취업 기초 교육을 제공하여 재취업을 위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직업심리검사, 직업정보탐색, 직업역량 및 강점 기술 등 진로 탐색과 구직기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료생은 개별상담을 통해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연계와 희망분야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자는 구직 외 활동,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3월 5~7일(3일, 12시간) 1기를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며 연인원 100명을 목표로 기수별 선착순 모집한다.
2024년에도 관내 미취업 구직 여성 102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고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됐던 3040 육아기 여성들이 60% 이상 참여하는 등 재취업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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