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부여군보건소(소장 이장환)는 8월말 개학을 맞아 초‧중‧고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기록 확인과 예방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어린이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또한, 초등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하고 중고등학교에 올라간 학생의 경우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을 사전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며 “학생들을 중심으로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수두 등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을 막기 위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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