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정부세종청사 현관에서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세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세종시로 이전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중 상세주소 부여대상 건물(원룸·다가구주택 등)에 거주 중이거나 입주하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종시는 캠페인을 통해 상세주소 제도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필요성과 편리함 등을 홍보한다.
지난해부터 정부에서는 도로명주소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가구주택·원룸 등도 아파트와 같이 동·층·호를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영옥 새주소담당은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상세주소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세주소 부여 신청은 건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세종시 민원실을 방문 또는 우편신청하거나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