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6일 진도 해안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범국민적 애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열린 마당)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맞이할 방침이다.
분향소의 운영기간은 28일부터 안산지역 합동 영결식이 열리는 날까지며 조문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고 분향방법은 국화 헌화 후 분향하면 된다.
이 밖에도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26일부터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앞에서는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 달기와 메시지 전달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시민이 동참하고 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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