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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 동남구 도로보수원들이 발벗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건설과는 신부동 신성교 옆 다세대주택 인근 및 원룸밀집지역에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단을 설치했다.
그동안 신부동 다세대주택 거주 주민들이 계단을 설치하기 전에는 터미널이나 축구센터공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평소 20분 이상을 돌아가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동남구청 건설과 도로보수원들이 직접 자재구입부터 시작해 제작 및 설치에 나서 곧바로 이용할 수 있었고 공사발주시 1000만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을 순수한 재료비(약100만원)만 투입해 계단설치를 완료해 9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신성교 주변 다세대주택 및 인근 원룸 일대의 2000여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했다.
동남구는 관내 구석구석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찾아가는 선진행정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변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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