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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와 연고협약을 체결한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감독 강만수)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이번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아산 우리카드한새배구단은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캐피탈, 3위 대한항공에 각각 승점3점과 1점 차이로 4위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이 예상한대로 혼전을 거듭하는 1라운드가 종료됐다.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은 천안 현대캐피탈을 완파한 인천 대한항공배구단을 상대로 용병 없이 3:1 완승을 거두기도 했으며 용병 숀 루니(미국)는 미국 국가대표선수로서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관계로 16일 경기부터 결장해왔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7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이순신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에 아산시민은 물론 전국의 배구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경기일정 및 예매는 OK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산시민은 아산시민할인 온라인 및 현장 입장권을 구매하고 신분증 제시 후 입장 가능하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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