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2013년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 벼룩시장물품 수거행사’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변화대응시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현대자동차아산공장, 삼성전자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LCD·OLED사업부가 동참했다.
옷장, 헌옷, 신발 등 나눔물품 100박스를 수거해 지난 22일 사회적기업인 나눔가게에 기부했다.
이번행사는 저탄소 친환경녹색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불우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과 자원절약을 통한 온실가스감축’ 실천운동이다
김흥삼 환경보전과장은 “함께한 시민·기업체에게 감사하며 생활 속 버려지는 물건이라도 나눔과 재활용을 통한 재창조 역시 하나의 저탄소 친환경녹색생활실천운동이며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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