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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추진 천안시협의회’(이하, 천안시 안문협)가 구성돼 총회를 갖고 25일 오후2시 공식 출범했다
시청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 천안시 안문협은 성무용 천안시장과 강창현 단국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부위원장에는 홍완선 천안서북경찰서장, 박근순 천안동남경찰서장, 최경섭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욱 천안시부시장, 그리고 김영수 천안시의회 부의장이 위촉됐다.
김기봉 과장은 그동안 천안시가 추진해온 안전시책과 안전선진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안전시책 중 생활안전지도 구축사업 등 총 4건의 사업을 보고했다.
천안시 안문협 구성은 총 5개 분과(기획조정, 사회안전, 생활안전, 건설·교통안전, 산업안전)에 30명의 위원이, 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해줄 실무협의회에 4대 사회악추방 등 8개 분야에 52명 등 총 82명이 안전과 관련한 각 분야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드림팀으로 위원회가 구성됐다.
안문협 천안시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성무용 시장은 “국민이 행복한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안문협 천안시협의회 출범식을 계기로 안전문화운동이 생활주변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건설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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