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청양군에서는 지난 15일 청양읍 군량리 소재 고추문화마을서 가을철 나무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군청, 산림조합, 인근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총 1500여 그루의 나무에 비료주기를 실시하고 가지치기, 수목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 자리서 곽병훈 산림축산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여러분들이 땀 흘린 보람으로 머지않아 이곳이 전국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명소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청양군에서는 11월을 육림의 달로 정하고 가정과 직장 등의 수목을 가꾸어 아름다운 청정청양 만들기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