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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예산군은 지난 4일 예산역 광장 일대서 공무원,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병행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녹색성장의 실천인 자전거 타기 홍보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홍보플랜카드와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일주일에 하루는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개인보호구 착용하고 타기, 횡단보도 내려서 건너기 등 자전거타기 생활화에 대해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일조하고 추후 사업비를 확보해 도로정비, 안전 시설물 설치 등 자전거 이용 환경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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