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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와 강원도 인제군은 13일 오전 11시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양 자치단체 기관·단체장, 시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간 상생발전과 공동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성무용 천안시장과 이순선 인제군수는 ‘양 자치단체간 공동발전과 번영도모를 위한 협약’을 위해 협정서에 상호 서명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정기념패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와 인제군의 지역이 갖고 있는 장점을 공유해 상생번영과 미래번영의 동반자로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분야별 교류내용으로는 △공무원·민간단체 교류활동 및 지원 △다양한 문화체험과 견학을 위한 문화·관광·청소년 교류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서로 지원하게 된다.
성무용 시장은 “양 자치단체는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상호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여건은 충분하다”면서 “뜻 깊은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하면서 ‘공동발전’이라는 큰 목표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민간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생협력과 미래번영의 동반자’로서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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