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유노비아, 비만신약 1상 결과 공개…“체중감소 효능 경쟁력 확인”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탕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국, 부녀회장 송현순)는 지난 8일 삼성디스플레이 사랑의 달리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대형 선풍기 25대(250만원 상당)를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 및 행복키움추진단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체크를 병행했다.···
박종국 회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히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원근 탕정면장은 “새마을부녀회원 및 지도자들이 땀 흘려 힘들게 마련한 기금으로 마련해준 선풍기 덕분에 경로당 어르신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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