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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실질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여러 가지 사유로 공공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며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공공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예방을 위한 현장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17개 읍면동 담당자와 시청 통합조사 1, 2팀 담당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각지대 가구에는 공공복지 지원이 가장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사각지대를 지원할 수 있는 실무적인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사례 연찬을 통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별 복지 이·통장, 행복키움추진단 등 민관 협력 인력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며 촘촘한 발굴 그물망 형성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사각지대 발생률 감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시민들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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