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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오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2달 간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확실한 예방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정기적 보강 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강아지로 군은 총 2100마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반려동물과 함께 가까운 지정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등록 여부 확인 후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접종비는 견주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기르는 것엔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조성을 위해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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