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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해빙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해빙기를 맞아 도로의 지반약화로 발생하는 도로 노면파손 및 침하, 비탈면 유실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관내 도로 1399km 및 교량 99개소, 터널 1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지반동결과 융해 반복으로 발생하는 포트홀, 지반침하, 비탈면 유실, 배수시설물 및 도로표지판 파손 등을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안전 위해요소가 발견되면 도로보수원을 투입해 즉시 응급복구를 시행하고 정비공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확보된 예산을 이용해 신속하게 정비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맞이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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