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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올해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된 607가구를 대상으로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액화석유가스법 개정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도록 의무화돼 추진하게 됐으며 시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벨브가 자동으로 잠기는 가스타이머 설치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개선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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