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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가 지난 29일 예천동 1134-6번지 일원(구 상수도 정수처리장)에서 맹정호 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의료원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닥터헬기 이·착륙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닥터헬기 이·착륙장은 국·도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5억 82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지난 10일 사용승인을 마쳤다.
닥터헬기는 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하고 전문 의료진이 탑승해 중증응급환자를 치료·이송하는 전용 헬기이며 시의 닥터헬기 응급환자 이송률은 충남지역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충남 서북부지역과 도서벽지 응급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닥터헬기장 가동으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자 이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시민들이 한층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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