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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방상천)는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안전한 투표 및 개표소를 만들기 위해 유관순체육관 등 97개소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시민들이 투표소를 찾기 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투·개표소를 현장 방문해 실시하게 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투․개표소 소방시설·피난방화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상태 확인, 소화기 적정위치에 분산 배치, 신속한 초기소화가 가능하도록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교육, 화기취급시설의 안전여부 확인 등을 실시한다.
서북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투표소를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투표 전까지 철저히 점검을 실시해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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