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2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지도교사 및 외국인 55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 및 소방안전 OX퀴즈대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적응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시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 및 관리법, 안전사고 예방법을 OX퀴즈를 통해 진행됐다. 또한 퀴즈 우수자에게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수여했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국제결혼 비율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다인종·다문화 사회로 변하고 있다”며 “이에 대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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