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풍서천 광덕계곡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한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물놀이에서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홍보활동 및 캠페인 전개로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계곡, 하천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천안시와 동남소방서 공무원을 비롯해 광덕면 의용소방대 및 자생단체 위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더위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 전단지를 피서객과 지역주민에게 나눠주며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윤성진 안전방재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여름철풍수해 대비 재난 취약시설과 수방시설을 사전에 세심하게 살피고 정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석한 유관기관과 자생단체회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