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교육부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에 따라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한 ‘2015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동안 기존의 수업형태를 벗어난 학생 참여 형 수업으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로써 지난 2013년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동남소방서는 ▲소방서 견학을 통한 일일 소방관 체험 프로그램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유형 안내 ▲소방관 대 학생 진로상담 맨투맨 멘토링제 운영 등의‘미래소방관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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