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호권)이 지난 23일 선장면 가산리소재 영농법인아산(대표 박정호)과 ‘시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농법인 아산은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생산품인 느타리버섯을 반찬나눔 봉사시설인 사랑의 선교회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박정호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권 단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후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영농법인 아산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재료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제공해 줌으로써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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