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이해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 개최 등으로 인한 화재(산불)위험이 높아지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688명의 인력, 30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유사시 초기대응태세 확립 및 대형화재사고 대비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사찰(만일사) 소방력 고정배치 ▲1일 2회 이상 목조문화재 및 사찰 기동순찰 강화 ▲중요사찰 의용소방대 유동순찰 등의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상천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연등행사 시 관계인들의 화기취급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며, 소방서에서도 특별경계근무로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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