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노후장비 교체와 운용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모든 교통정보시스템이 중단된다고 7일 밝혔다.
시스템 중단기간은 1월 7일 밤 10시부터 1월 12일 아침 6시까지, 1월 23일 밤 10시부터 26일 아침 6시까지 총 2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정류장 버스안내단말기(BIT), 스마트폰 모바일홈페이지(앱), ITS 홈페이지 등 모든 버스정보와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다.
시는 이번 교체 작업을 통해 장애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시스템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안정된 서비스 제공과 정확한 정보 제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과 관계자는 “보다 나은 교통정보(버스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능개선 작업을 위한 것이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