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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절세의 모든 것’ 개정판 출간 (사진 = 독자제공)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이원정 공인회계사가 최근 ‘사업자 절세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 1월 초판 발간 이후 6개월 만에 초판 1000부가 완판되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개정판 2쇄에서는 QR코드를 통해 관련 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는 학습 기능을 추가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사업자 절세의 모든 것’은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예비 창업자 등 사업 운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지식을 월별·연간 세금 신고 흐름에 맞춰 정리한 절세 안내서다. 사업자등록과 법인설립, 인허가 절차를 비롯해 원천세·부가세·종합소득세·법인세 신고 방법, 법인전환 전략, 업종별 세무 유의사항 등 실무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어려운 세무 용어 대신 사례와 FAQ를 곁들이고 각 장마다 QR코드 영상을 연계해 초보 사업자도 글과 영상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매뉴얼’로 회계사·세무사 등 전문가들도 참고서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원정 회계사는 “이론이 아닌 실무 중심 해설을 담아 누구나 쉽게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사업 운영자와 개업 세무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자는 현재 세무회계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세무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인회계인’을 통해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알기 쉬운 세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책은 그 경험을 집약해 사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세무 신고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점이 특징이다.

NSP통신 남정민 기자(njm882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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