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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6월 2일~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농업기계 현장 실무 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농업기계 사용법을 익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농업기계에 관심 있는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오후 1시~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일정은 오는 6월 2일 예취기 및 기계톱 정비, 6월 4일 트랙터 운전 교육, 6월 5일 보행관리기 운전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트랙터 및 보행관리기 교육은 농업기계 사용 시 주의 사항과 사고 사례를 포함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일자별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해당 교육일 2일 전까지 전화 또는 농업기계임대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하진옥 기술보급과 도시농업팀장은 “농업기계는 사고 위험이 매우 큰 장비로, 사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계 사용이 처음인 시민뿐 아니라 기존 사용자도 안전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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