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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대촌농협(조합장 이환형)이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농기계 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형 농기계 무상점검 및 수리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대촌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트랙터, 예초기, 동력분무기 등 150여 대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과 수리비 일부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이 겪는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차질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업체의 협찬과 전문 정비 인력의 참여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점검이 가능했으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은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의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 단순한 점검·수리 지원을 넘어 조합원들에게 간단한 농기계 수리 기술과 긴급처치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이환형 조합장은 “영농철에 꼭 필요한 무상점검 및 수리행사를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조합원들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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