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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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4일과 7일 외서초등학교와 그 분교인 송광분교장 그리고 승주중학교를 대상으로 운반급식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급식 운반 차량의 위생 상태 및 운반 용기의 밀폐 여부 ▲학교 내 배식 과정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 등을 중심으로 급식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허동균 교육장은 직접 급식 배식 현장에 참여해 급식 제공 과정을 살펴보고 현장의 급식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 교육장은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조리식품의 위생적인 운반과 배식,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급식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교육지원청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욱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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