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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역 내 우수한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꾸준히 광양여고 여자축구부에 장학물품 후원 등을 통해 지역 여자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양여고 축구부는 1991년에 창단된 이후 꾸준한 성장과 도전 끝에 2015년 제2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에 이어 전국체전 2연패 및 2년 연속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공사는 2022년 광양여고 축구부에 축구유니폼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축구용품을 후원해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다가오는 26일 제3회 기업인의 날 시민축구대회에서도 31명의 선수들에게 축구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광양여고 여자축구부의 지속적인 성과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과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 지원 및 스포츠·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YGPA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매년 가져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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