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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가 장흥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해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장흥군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을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건강증진관 △의료기기체험관 △학술프로그램 △힐링테라피&의료산업관 등 8개 전시관이 마련된다.
시는 건강증진관 내에서 ‘섬섬여수와 함께, 치매 걱정 한방에!’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치매 자가 진단 및 치매 예방 운동법 등을 소개하고 한약재를 활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해풍쑥차, 동백마스크팩, 꽃차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혜택 안내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증 치매로 진전되는 것을 막으려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에서 준비한 자가 진단 및 상담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치매 예방 운동법으로 관리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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