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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5년 연속‘2024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2024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총 4550만 원을 확보했다.
매년 실시하는 ‘전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관한 32개의 세정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된다.
곡성군은 세외수입 운영과 세수 확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전남도 주관‘2024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는 지난 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누렸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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