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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성식)이 지난 2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주제는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과 발전방향’으로 경상북도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 경상북도, 소방본부, 보건소 등의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다수 참여했다.
특히 회의 전반부에서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김창호 진료지원실장이 ‘경상북도 지역완결형 응급진료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이후 경상북도 지역 완결적 응급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연계협력과 실행 전략 모색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성식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병원장은 “경상북도의 의료접근성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 된 부분이므로 무엇보다 지역완결형 응급진료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우리병원은 경상북도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020년부터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 및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지역보건의료기관 인력교육사업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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