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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좌파(진보) 교육감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최상기) 등 13개 부산지역 교육관련 시민단체는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임혜경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교육감선거의 현 상황은 전국최다를 기록하는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고, 이는 시민들로 하여금 각 후보들의 면면에 대한 올바른 판단이나 정책검증을 어렵게 만들고 있어 부산교육이 전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염려스럽다”고 전했다.
이들은 “특히 초중고등 교육의 현실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좌파 정치적 활동을 해 온 분이 교육감으로 출마해 교육수장이 될까 우려된다”며 “지난 4년간 많은 교육정책을 이룩한 현 부산교육감 임혜경 후보를 4년 더 맡길 수 있는 검정된 교육수장으로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9일 오전 10시 2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김승주 학사모 대표가 성명서를 낭독하는 등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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