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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공사의 경영합리화 계획에 따라 2017년 12월까지 보유중인 경전선 폐선부지 등 비업무용 자산 89필지 19만2350㎡를 매각할 계획이다.
3일 코레일에 따르면 매각대상 자산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우선 매각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공개경쟁입찰에 붙여 일반인에게 매각할 방침이다.
일부 자산은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각을 진행 중으로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653-7번지(구 반성역 폐지관사 및 부지), 부산진구 개금동 296-2외 23필지 등이다.
이후로도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온비드(인터넷 공개경쟁입찰)에서 지자체 우선매각 등에 해당되지 않는 부지를 일반인에게 단계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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