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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무 영어교제 출판공급사’ 유정 총괄본부장(좌)과 NSP통신 이상헌 기획본부장(우)이 2일 오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WBC THE PLACE 당사 영남취재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국내 처음으로 6개국 네이티브 기자들이 발로뛰어 취재한 영상뉴스를 국내외 포털에 송출하고 있는 NSP통신 영남취재본부’(이하 영남취재본부)가 영남 최대 영어교제 출판공급사인 하나무 영어교제 출판공급사(이하 하나무)와 손을 잡고 청소년기자단 교육교재 제작 및 육성에 들어간다.

영남취재본부와 하나무는 2일 오전 부산 해운대 센터시티 WBC 더 플레이스 당사 영남취재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하나무와 제휴학원들의 교육생들은 NSP통신을 통해 실습기회는 물론 실제로 각종 뉴스 등의 제작에 참여할 기회가 마련됐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글로벌청소년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이중 뛰어난 재량을 보이는 학생들은 선발시험을 거쳐 실제 뉴스리포터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청소년기자단은 기사작성 등에 대해 소정의 이수과정을 거쳐 실제 nsptv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하나무는 부산지역 초 중 고생 및 학원들을 대상으로 3일 설명회에 들어간다.

청소년 기자들은 부산을 전세계에 알리고 지역의 관광명소와 먹거리, 한국의 문화등을 취재해 NSP통신을 통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포털은 물론 구글 바이두 야후재팬 등 세계 최대 포털에 각국어로 영상뉴스를 송출하게 된다.

유정 총괄본부장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제 상황에서 뉴스진행이나 취재,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청소년기자단 또한 자부심외에도 취재와 내레이션 기사작성 과정 등을 통해 사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과 논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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