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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이창상 고려대 교수(법학박사)는 28일 법무부범죄예방동래지구(대표위원 홍성목)정기총회 겸 장학금 전달식에서 범죄예방위원들과 장학금을 받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효(孝)가 범죄예방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 했다.
이날 강의에서 이 교수는 “올바른 효의 배움은 그 부모의 말한 마디와 행동거지가 곧 본보기요 가르침이다”라며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많은 돈을 주고 아무런 값어치 없는 돌을 사는 경우를 청소년(학생)들이 값진 학창시절을 아무런 가치 없이 보내어 결과적으로 쓸모없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에 비유했다.
이 교수는 “요즘 청소년(학생)들의 범죄가 많아지는 요인은 학생들이 범죄행위를 하면서도 범죄라는 죄의식이 없다는 것에서부터 청소년(학생) 범죄가 증가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효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못살게 폭행하지 않고, 범죄행위 또한 하지 않는다”며 효를 통해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 강의를 진행해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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