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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24일 빌려간 도박자금을 갚지 않는 다는 이유로 상해를 가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A(47)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3명은 지난해 10월 27일 오후 8시쯤 금정구 서동의 B(65) 씨가 개장한 도박장 내에서 빌려간 도박자금 30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공동폭행해 6주간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붙잡힌 C(48) 씨는 지난해 3월 초순 금정구 금사동의 한 사무실 내에서 도박을 하다가 돈을 잃게 되자 사기도박을 했다며 깨뜨린 소주병으로 또다른 피해자를 2회에 걸쳐 위협해 43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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