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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정유리 기자 = 19일 오후 13시 현재 제 18대 대통령선거의 부산 투표율이 44.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부산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7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291만1700명 가운데 130만5965명이 투표를 마쳤다.
구별로는 47.3%로 기장군이 가장 높았고 중구 42.0% 서구 41.5% 동구 43.7% 영도구 43.6% 부산진구 43.2% 동래구 46.1% 남구 43.9% 북구 46.5% 해운대구 44.8% 사하구 42.9% 금정구 47.2% 강서구 46.7% 연제구 47.3% 수영구 45.0% 사상구 45.2%으로 집계됐다.
정유리 NSP통신 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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